커피가버먼트 & 멜로우시티 커피가버먼트 & 멜로우시티

용인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을때 백암 순대가 유명하단걸 듣고.. 오래되었다는 집을 찾아갔음. 나중에 알고 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네.. 메뉴는 그닥 특이사항은 없고.. 대부분 모듬순대와 순대국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였음.. 덜어먹을 수 있게 준비된 김치와 깍두기.. 맛은? 음.. 그냥 그럭저럭... 주문하자마자.. 5분도 안되서 나온 순대국... 특징은.. 국물이 진짜 무슨 사골국처럼 진득한 느낌에.. 뭔가 다른 묘한 느낌이 있는데.. 사실 처음 접해보고 처음 먹어본 느낌이였음. 느끼한 감도 살짝있고.. 담백한 느낌도 있고... 그리고 난 단점으로 꼽는 점이.. 옆에 공기밥이 안보이는 이유는?? 국밥 스타일로 말아 나옴.... 먹다보면.. 국물이 사라지는.. 이유..ㅋ 순대는 속이 야채와 꽉차서 알..

청주에 한동안 핫했고.. 계속 핫하다는.. 금성식당..생 돼지갈비가 주력이라고 하는데..... 뭐 밥먹으면서 웨이팅하는거 싫어하는데... 일단 대기 하래서 기다리는중..ㅋㅋ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고.. 테이블이 약.. 20개정도 있는듯.. 셋팅 시작... 기본 양념장들 나오고... 목살을 넣은 김치찌개... 라면은 뒤쪽 카운터쪽에서 무한리필.. (뭐 의미가 있겠냐만.. 99개까지 무료라고..ㅋ) 숯불사진을 못찍어서 불빼기전에 찍은거라.. 좀 테이블이 지져분하네..ㅋㅋ 불판 올려주시고... 이제 고기를 올릴차례...! 언뜻 보기엔.. 뭐지? 삼겹살 부위인가 싶을거겠지만.. 이래보여도 갈비살임... 뒤에 갈비대도 2개 있음.. 일단 2인분..! 구워먹을수 있게 대파와 마늘도 나옴. 기본 찬들... 명이나물은..

홍대에 위치한 비보라는 맥주집...3년전인가 우연히 들렸다가.. 와.. 여기 괜찮네 했는데... 내가 홍대를 잘 안가게 되니.. 1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데... 시간이 이정도 흐르고 계속 유지되는거 보면.. 나말고도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메뉴판.. 뭐.. 이정도면 상당히 심플...그리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 특별할거 없는 인테리어들... 홀은 생각보다 넓진 않음... 내 카메라 컨트라스트의 붉은 계열을 높여 놨떠니... 사진이 이래 나옴.. 생맥주.. 이게 3000원.. 예전엔 2000원인가 2500원이였는데.. 오른듯..!! 주문한 피쉬앤 칩스.. 레몬이 안나와서 레몬달라고 요청하여 뿌리고.. 먹음..!!잘튀겨졌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비린내는??? 전혀 없음....

친구가 가보고 싶어하던 달맞이고개에 있는 헤이패티.. 수제버거집이고..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ㅋㅋ 더블베이컨이나 이런걸 많이 먹는다고는 하나.. 일단은 처음이니 기본 버거로..!! 정신없는 벽의 그림들... 주문은 1층이고.. 우리는 2층에서 먹었는데.. 2층 인테리어가 뭔가 살짝 난해한 느낌이 있음.. 테이블이 불편한것도 있고.. 간단하면서 들어있을건 다 들어있음... 고기는 순수 한우만 사용한다하는데... 하나는 셋트로 변경해서 감자튀김과 함께... 햄버거 맛은 수제버거라 일단 기본 퀄리티는 됨.. 내가 느끼는 아쉬운점은.. 조금 짠편이고.. 후추맛이 강했음.. 셋트로 변경했더니.. 4천원 추가.. 셋트는 기본 버거에.. 음료수 (뚱캔) + 감자튀김.. 자리가 자리인지라.. 비쌀수 밖에 없는건지....

출장차 방문했던 부산에서 먹방을 찍다 싶히 돌아다녔고... 오징어 튀김을 좋아하는 본인은 서울에서 오징어 튀김을 검색하자.. 여기가 나오는걸 보고 부산 친구에게.. 이번에 내려가거든 여길 가겠다고 말했음. 정면을 바라보고 왼쪽 위 전봇대에서 불법주차 단속 카메라가 있기에.. 앞에 덕지덕지.. 절대 주차하지말라고.. 적혀있음. 주문이 뭔가 난해하다 싶었는데.. 친구가 대신 주문을 해줬고.. 떡볶이 1인분, 오징어 튀김 1인분 주문... 주문후 나온 떡볶이.. 뭐 건더기는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가래떡 3개가 전부임... 가위를 왜 주나 했더니.. 알아서 잘라먹으라는 거였음.. 색감은.. 위에 사진은 카메라에 픽쳐스타일이 적용되어 괭장히 붉게 나온거고.. 아래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정확한 색감으로 보면..

성수동 일미락 건물 외부.. 들어가는 출입구 부분.. 밖은 테라스와 웨이팅 테이블이 놓여있음..위치가 상당히 묘한데... 희안한곳에 위치해있음... 찾기도 애매한 느낌... 주차도 힘들고..ㅠ 순간.. 제주도의 흑돼지 가격을 보고 있는줄알았음.. 150g에 15,000원이라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음... 기본 반찬들.. 전부 장아찌류... 무, 고추, 등등 소금, 쌈장, 그리고 하나가 젓갈이 들어간 장인듯했음.. 김치 3종류.. 전부 짠맛이 강함.. 위 밑반찬도 전부 장아찌라 짠데..ㅠ 이게... 3인분.. 한덩어리가 1인분.. ㅋㅋ 캬.. 이게 45,000원이라니.. 고기 질은 좋음.. 기본 반찬들 ( 물김치, 씻은 김치, 콩나물국, 와사비) 고기 굽고 있는데.. 두꺼워서 생..

수저통에 붙어있는 메뉴판 주문되어 나온 만두전골 2인분 칼국수도 줌.. 3가지 반찬이 끝... 한.. 10년도 훨씬 전인듯한데.. 지금있는곳 이전 이사오기전 부터 여기를 가보고.. 가끔 만두가 생각나면 가는곳.. 예전에는 만두국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 만두국은 없어졌다고 함.. 이번 방문에 조금 실망한건.. 질척한 만두피와.. 서비스의 불친절... 그리고 양쪽으로 애들이 뛰는데 말리지 않는 부모들... 뒤에선 어떤 꼬마여자애가 울고 있고 옆에선 핸드폰으로 동영상틀어주고 애들 밥먹이고... 옆에선 어떤아저씨가 드라마를 봐야된다며.. DMB를 소리틀어 켜놓고 있네... 와..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였는데... 서비스하시는 직원들도 옛날같지 않네... 속은듯 몇번 더 가보겠지만.. 계..

대부분 이 카테고리에는 먹을만한곳.. 또는 나름의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포스팅하곤 했는데.. 오늘은 빕스 왕십리점에 대해 좀 짜증나는 글을 포스티할 예정이다.현재 국내 현존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빕스만 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TGI, 베니건스, 마르쉐등 많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철수나 폐업이 되다 싶이하고..CJ에서 운영중인 빕스는 아직까지 살아남아 운영되고 있는 편이였다.나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은 무수히 가봤어도 vips를 가 볼일이 없었던건지.. 기회가 없는건지..태어나 처음으로 빕스를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느낀 사실적인 내용들을 적으려한다.방문 지점은 빕스 왕십리점, 집과 가깝기도 하고 주차가 편해 이쪽으로 정하여 움직였고..빕스에서 메인메뉴가 아닌 샐러..